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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소준호 SFG 일중식사업부 사장, 이영수 사당청소년센터 관장, 박정우 SFG 대표이사(사진=SFG)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외식문화 선도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지난 13일 서울 사당청소년센터에서 '제25회 인정(人情)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지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사당청소년센터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SFG는 성장기 청소년의 영양 보충을 고려해 ‘갈비탕 300인분’과 후식으로 어울리는 'SFG 식혜'를 정성껏 마련해 전달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영수 사당청소년센터 관장을 비롯해 박정우 SFG 대표이사, 소준호 SFG 일중식사업부 사장 등 양측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영수 관장은 "연말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SFG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 덕분에 아이들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정우 대표이사는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한 끼 식사가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연말의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SFG는 입점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매년 '인정 나눔 캠페인'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종로장애인복지관(3월), 인천보훈지청(6월), 광장종합사회복지관(9월)에 이어 사당청소년센터가 네 번째 대상지로 선정됐다.
SFG는 최근 사당역과 지하 연결된 파스텔시티에 정통 일본요리 전문점 '긴자 사당'을 오픈했다. 긴자 사당은 25개의 프라이빗 룸과 스시 라이브 존을 갖추고 있으며, 겨울 시즌 한정 메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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