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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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 뮬’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전소미/사진=영원아웃도어 제공 |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26일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부터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서머슈즈 ‘피오르 컬렉션(FIORD COLLECTION)’ 신제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전천후 서머슈즈 ‘피오르 컬렉션’은 캠핑, 여행, 물놀이, 계곡 산행 등 다양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우수한 쿠셔닝과 안정성을 통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게다가 고프코어룩 및 애슬레저룩에 코디하기 좋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장마철에 손쉽고 빠르게 말려서 쾌적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대표 제품인 ‘피오르 뮬(FIORD MULE)’은 자연의 협곡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동그란 형태의 외형과 물결 무늬가 특징이다. 물놀이, 계곡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겉감(갑피) 부분의 둥근 홀을 통해 통기성과 배수에 도움을 주고, 이중 구조의 쿠셔닝을 통해 푹신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곡선 모양의 밑창 바닥 패턴을 통해 접지력도 향상시켜 준다. 색상은 범용성이 높은 크림, 다크 베이지, 다크 그레이 및 블랙, 여름 코디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라일락, 그리고 곡선 패턴으로 포인트를 더한 핑크, 젯 블랙 및 다크 브라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혔다.
그런가 하면 ‘피오르 샌들(FIORD SANDAL)’은 손쉬운 착화 및 각자의 체적에 맞춰 조절하기 용이한 ‘퀵 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했고, 발 형태에 맞게 풋베드를 설계해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해준다. 또한 발 앞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해 캠핑, 여행, 물놀이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안전하게 활용하기 좋으면서도, 메시 소재의 겉감(갑피)과 측면의 윈도우 패턴을 통해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일상 생활에서는 버뮤다 팬츠, 쇼츠,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칭해 트렌디한 고프코어룩으로 연출하기 좋고, 성인용 제품의 미니미(Mini-Me) 스타일로 디자인돼 특별한 패밀리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크림 및 라일락 등 3종으로 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피오르 슬라이드(FIORD SLIDE)’는 특유의 투박한 멋에 우수한 쿠셔닝을 통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여름 코디를 완성시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통기와 배수를 위한 둥근 홀을 겉감(갑피) 부위에 적용했고, 푹신한 착화감과 경량성은 물론 높은 안정성을 발휘하도록 설계한 아이템이다. 색상은 깔끔하고 세련된 무드의 화이트를 비롯해 라이트 베이지, 그레이 및 브라운 4종으로 출시되었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새롭게 선보인 전천후 서머슈즈 피오르 컬렉션이 무더위와 폭우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에 편안한 착화감과 쾌적함을 유지해 주는 기능을 갖춘 것에 더해 최신 트렌드와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까지 여름철 데일리 필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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