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지분 1.15% 매각…"현금 유동성 확보"

K-Finance / 한시은 기자 / 2026-07-23 08:32:14
▲ 신동빈 롯데 회장./사진=롯데 제공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를 매각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롯데쇼핑 보통주 32만4100주(지분율 1.15%)를 장내 매도할 계획이다.

거래 예정일은 다음달 21일부터 9월18일까지다. 지난 21일 종가(13만400원)를 기준으로 한 예상 거래금액은 약 422억6264만원이다.

이번 매각이 완료되면 신 회장의 롯데쇼핑 보유 지분은 기존 10.23%(289만3049주)에서 9.08%(256만8949주)로 낮아진다.

신 회장은 이번 지분 매각 이유를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신 명예회장은 2020년 별세 당시 1조원대 규모의 국내 주식과 부동산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