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첫 프리미엄 PB '한눈담다' 론칭…생필품 라인업 확대

K-Commerce / 한시은 기자 / 2026-08-14 08:30:03
PB 자회사 CPLB 신규 브랜드…품질·가격 경쟁력 동시에 공략
첫 상품으로 고평량 프리미엄 화장지 '순연' 출시
키친타월·세제부터 여주쌀·올리브유까지 카테고리 확장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쿠팡은 자체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 '한눈담다'를 공식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첫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를 통해 생활용품부터 식품까지 상품군을 넓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군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눈담다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품질을 높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브랜드다. 상품의 핵심 특징을 쉽게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를 브랜드명에 담았다. 

 

▲ 쿠팡의 자체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군을 제공하기 위해 첫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 ‘한눈담다’를 공식 론칭했다./사진=쿠팡 제공

 

첫 상품은 프리미엄 화장지 '순연'이다. 지폭을 102㎜로 넓히고 평량을 15.5g으로 높였다. 일반 화장지가 통상 지폭 95㎜, 평량 13~14g 수준인 것과 비교해 두께와 흡수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100% 천연 고평량 원단을 사용하고 바세린 보습 성분도 적용했다.

CPLB는 순연을 시작으로 한눈담다 상품군을 생활·주방용품과 식품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활용품에서는 특수 가공 및 고평량 원단을 적용한 키친타월과 100% 레이온 원단을 사용한 아기 물티슈를 준비하고 있다. 복합 효소 액티브 시스템을 적용한 고농축 세탁세제도 선보일 예정이다.

식품 분야에선 여주에서 생산한 특등급 농협 여주쌀과 유럽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500㎖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CPLB 관계자는 "일반 동종 상품보다 품질이 뛰어나면서 가격은 합리적인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의 질을 높여줄 프리미엄급 생필품을 지속해서 엄선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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