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반영 개인화 기능으로 650만 메가오더 회원 ‘취향저격’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메가MGC커피는 지난 19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이 초기 안정화 단계에 진입, 론칭 5일만에 이용자 12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메가MGC커피 앱은 이달 기준 약 650만 회원이 이용하는 대형 앱이다. 큰 규모의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짧은 시간에 안정적으로 이뤄낸 데에는 가맹점주와의 상생 정책과 향상된 고객 편의성으로 회원의 유입을 이끈 점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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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MGC커피가 지난 19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사진=메가MGC커피 제공 |
이번 메가MGC커피의 앱 업그레이드는 “가맹점의 추가적인 부담 없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본사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해 눈길을 끈다.
앱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비용을 100% 본사가 부담한 것은 물론, 동시에 가맹점이 부담하는 메가오더 결제 수수료를 인하해 가맹점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까지 고려한 업계의 모범적인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또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소비자의 호응도 이끌고 있다. 메가커피는 ‘모든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겠다’는 목표로 개인화 기능에 중점을 뒀다. 고객의 이용 패턴과 선호도를 기반으로 맞춤형 메뉴 추천 및 프로모션 알림, 맞춤 기능 추천을 제공한다.
또한 직관적인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를 통해 주문과 결제 과정을 간소화해 ‘퀵오더’ ‘함께오더’ 등 신규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점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는 반응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은 물론,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에게는 최고의 편리함을, 가맹점주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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