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하트시그널5'에서 박우열이 일본 도쿠시마 여행에서 다시 한 번 강유경과 정규리의 마음을 뒤흔들며 복잡해진 러브라인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19일 방송된 ‘하트시그널5’ 6회에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지켜보는 가운데 입주자 8인의 일본 도쿠시마 여행기가 공개됐다. 서로를 향한 감정이 더욱 선명해지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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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5'./사진=채널A |
출국 전날 밤, 강유경과 김민주는 숙소에서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강유경은 앞서 김성민에게 문자를 보내긴 했지만, 마음 한편에는 여전히 박우열이 자리하고 있었다. 최소윤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박우열의 모습을 바라보던 그는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쉽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후 말을 걸 타이밍을 놓친 채 방으로 돌아가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 날 공항에서는 비행기 좌석 추첨이 진행됐다. 우연히 박우열과 나란히 앉게 된 강유경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고, 박우열 역시 먼저 컨디션을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층 부드러워진 두 사람의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도쿠시마에 도착한 입주자들은 유람선을 타며 여행을 즐겼다. 이 과정에서 김서원은 정규리에게 처음으로 “누나”라는 호칭을 사용했고, 정규리는 예상치 못한 호칭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식사 자리에서는 자연스럽게 데이트 이야기가 오갔다. 김성민은 단체 행동보다 각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겠다며 1대1 데이트를 제안했고, 남자들의 선택이 엇갈리며 묘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특히 강유경을 두고 김성민과 정준현이 동시에 관심을 드러냈고, 박우열까지 새로운 상대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해 분위기가 더욱 복잡해졌다. 결국 가위바위보 끝에 김성민이 강유경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카페에서 마주 앉은 강유경은 김성민에게 이전보다 더 신경 쓰이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영종도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자신을 챙겨준 행동이 마음에 남았다는 것. 김성민은 그런 강유경을 바라보며 진지한 관심을 표현했다.
반면 박우열은 정규리와 이자카야 데이트를 이어갔다. 정규리는 먼저 말을 놓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한층 가까운 분위기 속에서 술과 연애 스타일, 가치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우열은 “연상과의 연애가 편하다”, “이름을 부르는 게 좋다”며 자연스럽게 호감을 표현했고, 정규리는 그런 박우열의 직진 화법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정규리가 함께 보고 싶은 영화 이야기를 꺼냈을 때 박우열이 선뜻 답하지 못하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이미 강유경과 관련된 약속이 있었기 때문. 그러나 그는 “다 기억하고 있다”, “누나는 날 긴장하게 만든다”는 말로 다시 분위기를 설레게 했다.
김민주와 김서원 역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됐다. 김민주는 반복해서 새로운 상황에 적응해야 하는 현재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고, 김서원은 자신 역시 질투와 감정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합류한 자리에서 김민주는 강유경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김성민을 보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준현과 최소윤은 전망대 데이트를 통해 다시 마주했다. 최소윤은 이상형에 대한 생각이 흔들리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정준현은 유경과의 감정을 좀 더 확인해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서로를 향한 타이밍이 어긋난 듯한 분위기가 아쉬움을 남겼다.
데이트를 마친 뒤 진행된 문자 선택에서는 감정선이 더욱 뚜렷해졌다. 강유경은 김성민과 정준현에게 문자를 받았고, 정규리는 박우열과 김서원의 선택을 받았다. 김민주는 다시 김성민에게 마음을 표현했고, 최소윤은 정준현을 택했다.
무엇보다 박우열은 강유경과 정규리 모두에게 메시지를 받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두 여성 사이에서 흔들리는 박우열의 선택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예측단은 이번에도 입주자들의 속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 로이킴의 연이은 예측 실패에 김이나가 “이 정도면 일부러 반대로 찍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트시그널5'는 출연진들의 러브라인이 복잡하게 뒤얽히면서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박우열을 향한 여성 출연자들의 러브콜이 쇄도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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