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횡성한우축제'"...국순당, 축제 홍보 라벨 막걸리 선봬

유통·생활경제 / 이호영 기자 / 2022-09-01 06:45:43
/사진=국순당 제공.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국순당은 본사 소재지 강원도 횡성 지역 대표 축제인 '횡성한우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횡성한우축제' 라벨을 부착한 대박 막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횡성한우축제 홍보 라벨 대박 막걸리는 이달부터 전국 주요 판매점에서 취급, 판매한다. 국순당 횡성한우축제 라벨에는 30일부터 내달(10월) 4일까지 열리는 횡성한우축제 행사 안내와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담고 있다. 축제 관련 여러 프로그램과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횡성한우 캐리커처 등으로 보는 재미와 주목도를 높였다.

이외 국순당은 자사가 운영 중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18회째인 횡성한우축제는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한우 먹거리 축제다. 국순당은 축제 기간 국순당 우리 술 홍보관 운영, 우리술 빚기 체험 교육, 횡성한우와 백세주 어울림 알림 행사 등을 연다.

국순당 관계자는 "본사와 양조장이 위치한 횡성지역에서 열리는 횡성한우축제 성공을 위해 전국으로 유통되는 국순당 제품 라벨에 축제 정보를 담아 출시했다"며 "횡성한우축제에 많은 소비자들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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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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