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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신세계백화점(대표 손영식)은 폐 아이스팩 3000개를 재활용, 쿨매트 350개를 제작해 사료·건강 간식과 함께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강릉 보호소 등 전국 6개 유기 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가 유기 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한 이번 업사이클링 쿨매트는 백화점 고객이 직접 참여해 더 의미가 있다. 앞서 신세계는 올 6월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폐 아이스팩 기부'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기부된 쿨매트와 간식은 무더운 여름철 유기 동물들 쉼터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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