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시장에선 1미터 톤당 14달러(1.2%) 하락한 1180달러를 가리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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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장에서 14% 이상 폭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사진은 폴란드 바르샤바 교외의 천연가스 펌핑시설/연합뉴스 제공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북반구가 비수기로 접어든 데다 경기침체 우려마저 제기되면서 미국 뉴욕시장에서 폭락세를 나타냈다. 아울러 유럽 런던시장에서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한국시간 7월 1일 오전 5시 15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936달러(14.40%) 폭락하며 5.56달러선을 가리키고 있다.
지난 30일 오전 5시 20분에는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26달러(1.92%) 하락한 6.444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지난 29일에는 비슷한 시간 인베스팅닷컴에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90달러(1.37%) 상승한 6.636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한국시간 28일 오전 6시 현재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79달러(2.85%) 오른 6.460달러를 나타냈다.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는 한국시간 1일 오전 5시 19분 현재 전장보다 1미터 톤당 14달러(1.2%) 하락한 118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하락세이긴 하지만 뉴욕시장보다는 낙폭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한국시간 30일 오전 5시 23분에는 전장보다 1미터 톤당 42.13달러(3.41%) 하락한 1194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29일 오전 5시 27분에는 전장보다 1미터 톤당 33.37달러(2.64%) 하락한 1,232.88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28일 오전 6시에도 전장보다 1미터 톤당 29.75달러(2.30%) 내린 1,266.25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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