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브루커피]](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0824/p179590264910059_125.png)
브루커피가 '브루커피 강남타워300점'에서 4명의 사진작가들과 함께한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위로: will be fine"이라는 주제로 봉하성, 신혜영, 윤종섭, 한동원 네 명의 작가들과 함께 한다. 작가들이 일상 속에서 받았던 위로의 순간들과, 쉼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담은 사진들을 현장에서 만날 볼 수 있다.
브루커피 강남타워300점 2층 곳곳에는 총 37개의 작품들을 배치했다.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작가들마다 다르게 표현한 사진들이 카페의 메인 컬러인 블랙에 주황색 포인트 컬러를 더해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여행 정보를 전달해주는 인스타그램 페이지 국내여행가이드 meomum , 부산 대표 요트투어 및 체험업체 yachttale 요트탈래, 호텔의 청결함과 에어비앤비의 자유로움을 더하며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체크인이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새로운 호텔문화를 이끄는 URBANSTAY 어반스테이가 사진 작가들을 응원하며 함께 후원사로 나섰다.
브루커피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시국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쉼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네 명의 사진작가님들과 함께하는 카페 공간에서 모두가 잔잔한 위로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루커피는 강남타워300점 외, 역삼 테헤란점과 삼성공항터미널에서도 4명의 사진작가들과 함께 두 달 간 다른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역삼 테헤란 점에서는 "문"이라는 주제로 서수연 작가, 삼성공항터미널 점에서는 "삶"을 주제로 이경호 작가, 그리고 "The blue, with one step"이라는 주제로 제주스냅 시즈닝그라피가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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