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관악지역자활센터, ‘술술 포롱거리다’ 전시회 개최

방송·연예 / 오도현 / 2021-07-02 13:52:47
6월 29일 부터 7월 11일 까지 전시 오픈 중
[사진 제공 = ㈜술술]
[사진 제공 = ㈜술술]

전통문화예술 분야 스타트업 ㈜술술과 협력 파트너사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 전통매듭공예 사업단이 함께 협업하여 만든 작업 결과물들을 전시한 전시회가 서울시 북촌 한옥청에서 개최 중에 있다.


올해로 3년간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술술과 관악지역자활센터는 2019년 제1회 전시를 시작으로 2번째 전시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의 성과와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자는 두 기관의 의지를 견고히 하는 자리다.


전시물은 ㈜술술의 활동 성과물과 관악지역자활센터 전통매듭공예사업단 교육생이 만든 전통매듭 악세사리, 인테리어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상품 제작만이 아닌 전통매듭을 또다른 가능성과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교육생의 자아성취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관악지역자활센터 김승오 센터장은 ‘㈜술술과 관악지역자활센터의 인연이 어느덧 3년이 되어가네요. 이번 전시를 통해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의 발자취를 다시한번 되짚어보며 서로의 발전을 위한 뜻깊은 전시가 되길 기대합니다.(이하생략)‘ 라며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감과 축사를 남겼다.


㈜술술 강순주 대표는 술술 포롱거리다(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라는 이번 전시 제목처럼 ㈜술술과 관악지역자활센터의 도약을 위한 작은 날개짓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술술의 자세한 활동 사항은 네이버블로그 술술공작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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