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로봇 제품의 성공적 출시와 더불어, 이후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LG, 현대, SK 등 글로벌 그룹에 인도할 계획
- 에이카코리아, “딥블루기술을 선정해 지능형 로봇들을 양산화 제품으로 공동으로 진행”
![사진: '스마트 로봇 협력 프로젝트' 협약식 현장 [제공 = 에이카코리아]](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0422/p179590201018835_558.png)
지난 4월 16일, 제8차 중국(상하이) 국제 기술 수출입 무역회(이하 "상회")가 상하이 엑스포 전시관에서 열렸다.
이번 무역회의 중요한 부분은 제3회 중국 국제서비스로봇혁신발전 대회이다. 회의장에서 인공지능 글로벌 플랫폼 에이카코리아는 중국로봇업체 딥블루와 '스마트 로봇 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에이카차이나 대표, 에릭과 왕시레이 딥블루부회장 등 리더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에이카코리아 인공지능 글로벌 플랫폼은 글로벌 시장 수요에 맞춰 지능형 로봇과 '스마트 헬스케어 바이오' 등 AI 제품을 딥블루에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작을 통해, 양측은 공동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첨단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방역'에 힘을 보탠 후 1차로 로봇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이후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고객사인 LG, 현대, SK 등 글로벌 그룹에 인도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 로봇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아름다운 인공지능 생활환경 조성할 것이라 전했다.
에이카코리아 서영우 대표는 “2020년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전 세계가 유례없는 공공보건 위험에 직면하면서 각국의 경제발전과 생활, 국제교류가 '큰벽'을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전염을 낮추고 국민생활과 방역을 균형 있게 관리할지가 과학기술 기업의 집중도 높은 과제로 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카코리아는 중국 지역의 로봇회사들을 검토한 후 연구개발과 생산능력을 동시에 갖춘 딥블루기술을 선정해 지능형 로봇들을 양산화 제품으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여러 시장에 제품을 공급해 다양한 분야의 로봇기술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개발된 제품들은 음식점·학교·물류 등 다양한 상황에 투입될 계획이다.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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