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es of Ember & Vishap: The Meaning of Life', 가사와 함께 영상으로 선공개
- FireWing, “다양하고 복잡한 기술, 웅장한 오케스레이션, 그리고 이야기를 결합하는 시도를 통해 몰입감 있는 심포닉 메탈을 만들 것”
![사진: ‘Tales of Ember & Vishap: The Meaning of Life’ 표지 [제공 = 파이어윙]](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0401/p179590191261912_363.jpeg)
메탈 밴드 파이어윙(FireWing)이 데뷔 앨범의 레서렉션(Resurrection)의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심포닉 메탈 그룹 파이어윙(FireWing)은 오는 4월 23일 Massacre Records에서 데뷔 앨범 리서렉션(Resurrection)을 발매한다. 그들의 첫 번째 싱글 ‘Tales of Ember & Vishap: The Meaning of Life’는 가사와 함께 유튜브에 선공개되었다.
기타리스트 카이오 케야얀(Caio Kehyayan)은 멜로디와 파격적인 요소들이 결합된 새로운 싱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이 곡은 그룹의 다양한 기술적 접근 방식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다. 단순한 멜로디뿐만 아니라 복잡한 리듬과 이국적인 하모니를 담고 있다. 그는 아이르톤 아라우조 (Airton Araujo)가 가수 헤이디 이리자리(Haydee Irizarry)와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음색을 탐구하여 독특하고 흥미로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사에 대해 “이것은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이며 앨범에 수록된 두 주인공의 이중성을 탐구한다. 가사 자체는 두 신비로운 생물체인 엠버(Ember)와 비샵(Vishap) 사이의 대화이다. 후렴구에는 이야기의 해설자가 모든 것을 외부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부른다.”라고 했다.
그룹 멤버 브루노 올리베이라(Bruno Oliveira)는 오케스트레이션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우리가 목표로 삼고 있는 판타지 세계에 어느 정도 몰입할 수 있도록 메탈 장르는 대규모 오케스트레이션과 결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반지의 제왕과 워크래프트 같은 판타지 사운드트랙에서 영감을 받은 많은 요소들을 사용해 왔다. 이것이 우리가 만들고 청취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서사시 세계의 유형이며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캐릭터에 몰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레서렉션(Resurrection)은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레서렉션(Resurrection)의 표지는 사쿠라바 준키(Junki Sakuraba)가 디자인했다. 또한 이 앨범에는 밴드 애버서드(aversed), 카디노라(Cadinora)의 멤버 헤이디 이리자리(Haydee Irizarry)와 밴드 North Tale, Doro, I Am Dorial의 멤버 빌 허드슨(Bill Hudson), Versuz의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루이스 칼리오(Luis Kalil), 그리고 유튜버 겸 스트리머 젠 사쿠라(Jenn Sakura) 등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앨범의 컨셉은 생명의 토대와 인류의 창조라는 두 신비로운 창조물 사이의 이원성에 대한 것이다.
FireWing의 비전은 다양하고 복잡한 기술, 웅장한 오케스레이션, 그리고 이야기를 결합하는 시도를 통해 몰입감 있는 심포닉 메탈을 만드는 것이다. 멤버는 명문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음악가들 아이르톤 아라우조 (Airton Araujo, 보컬), 크리스 도바스(Chris Dovas, 드럼), 피터 드 레이나(Peter de Reyna, 베이스), 브루노 올리베이라 (Bruno Oliveira, 기타 및 오케스트레이션), 카이오 케야얀 (Caio Kehyayan, 기타리스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메탈 밴드 ‘파이어윙’ [제공 = 파이어윙]](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0401/p179590191261912_620.jpeg)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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