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0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 시작
- 거대한 화이트보드와 보드마커를 통해 펼쳐지는 신나는 상상력의 모험!
![사진: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포스터 [제공 = 브러쉬씨어터]](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0315/p179590182723986_132.jpg)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이 2021년 7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을 확정 짓고 3월 16일(화)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두들팝>은 아동가족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브러쉬씨어터 유한책임회사(대표 이길준, 이하 브러쉬씨어터)의 대표작으로 드로잉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미디어 드로잉쇼이다.
2018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초연 이후 영국, 터키, 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 세계각지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K-공연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그 결과,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등의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두들팝>은 어린이들의 낙서와 그리기에서 비롯되는 자유 연상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낙서와 그리기를 통해 바다로 떠나는 작은 거북이와 두 주인공 ‘우기’와 ‘부기’의 모험 이야기를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장면들로 유쾌하게 그려냈다.
특히, 가로 4.8m, 세로 2.2m의 거대한 화이트보드 전체를 활용하는 역동적인 드로잉 퍼포먼스와 특수처리 된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영상은 자유롭게 살아 움직이는 무한한 꿈의 세계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아낸다. 또한, 개구쟁이 두 주인공과 악사들이 직접 만들어 내는 살아있는 사운드와 유쾌하고 통통 튀는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가족극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두들팝>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4월 26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전 석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러쉬씨어터의 이길준 대표는 “코로나19를 극복을 위한 백신 공급과 함께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북미 등의 라이선스 계약, 온라인 공연과 같이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 K-공연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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