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고양이의 7가지 별칭들 중 ‘치즈(노랑이)’를 힐링고양이 캐릭터로 선정해
- 펀딩 마감 11월 23일까지, ‘치즈(노랑이)’가 새겨진 굿즈 리워드로 제공
![[사진 제공 = 원더캣]](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01111/p179590123675633_683.jpg)
고양이를 위한 감성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더캣’에서 기획한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의 텀블벅 펀딩이 진행 중이다.
그동안 원더캣은 ‘길고양이는 왜 학대의 대상이 되는 걸까?’,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며 길고양이의 부정적 편견을 개선하고 생활 모습을 알리는 와썹캣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와썹캣 프로젝트는 인간과 길고양이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길고양이를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로 만들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호감도를 높여 길고양이도 소중한 생명이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음을 알리고 있다. 또한 이미 두 차례 텀블벅 펀딩을 성공하며 일부 수익금을 동물보호단체에 후원한 바 있다.
대한민국 길고양이들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코리안 숏헤어’ 또는 ‘코숏’으로 흔히 부른다. 와썹캣은 애묘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길고양이의 7가지 별칭들을 힌트로 하여 치즈(노랑이), 고등어, 삼색이, 카오스, 턱시도, 젖소, 올블랙으로 캐릭터를 준비했다. 와썹캣은 이번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의 힐링 고양이 캐릭터로 치즈(노랑이)를 선정했다.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 프로젝트는 길고양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에코백, 파우치, 그립톡에 귀여운 고양이 ‘치즈(노랑이)가 새겨진 굿즈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펀딩의 마감은 11월 23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텀블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치즈(노랑이)가 새겨진 에코백, 파우치, 그립톡 [제공 = 원더캣]](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01111/p179590123675633_325.jpg)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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