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5일부터 7일간 전주 한옥마을, 경주 보문단지 등 한국 유명 랜드마크에서 개최
![사진: 2019 슈퍼탤런트 밀라노 패션위크 [제공 =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01013/p179590112797596_722.jpg)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Supertalent of the World)는 1년에 두 번 열리는 유명한 슈퍼모델 및 뷰티 퀸 대회로, 국제 무대에서 패션과 재능을 선보인다. 이 대회에서 2018년 Chloe Veitch, 2016년 Milett Figueroa, 그 이전에는 Anna Lundh, Diana Arno, Maria Sten 등의 글로벌 스타, 가장 최근에는 Lada Akimova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에는 파리, 밀라노, 로마 등에서 개최되어왔다.
이번에 열리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는 온택트 디지털 컨셉의 ‘새로운 시작 - 전 세계와 소통하는 유튜브 패션 스타’를 주제로 ,'2020 슈퍼탤런트 키즈 패션위크 코리아 시리즈'를 오는 25일부터 1주일간 개최한다. 전주 한옥마을, 경주 보문단지, 공주 유네스코 등 대한민국의 유명 랜드마크에서 개최한다.
요즘 패션계에서 가장 민감하고 흥미진진한 질문은 패션쇼 장소이다. 일명 ‘패션 크루즈’, ‘패션 리조트’ 등의 신규 용어를 사용하여 왕실, 정부기관, 심지어 박물관까지 패션쇼의 무대가 되고 있다. 지금은 장소의 크기가 없어지고,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등장도 없고, 누가 더 기발하고 유명한 장소를 찾아내느냐고 서로 경쟁을 한다. 이 중에서 최고의 쇼케이스 장소는 도시의 랜드마크이다. 관광객이라면 꼭 방문(Must-see)이 패션 캣워크로 변신하고 있다.
경남, 부산, 광주, 전북, 대구, 대전, 경기도 등의 대한민국의 유명 장소를 유튜브로 전 세계에 홍보하면서 연속 개최되는’2020 슈퍼탤런트 키즈 패션위크’는 패션 런웨이와 글로벌 소통으로 차세대 지구촌 스타로의 자신감을 길러 주고, 1인 미디어 콘텐츠로 전 세계 인플루언서 패션스타 콘텐츠로 제작하는 런웨이+유튜브 패션위크 시리즈이다.
[소셜밸류 =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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