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않고 담담하게 풀어쓴 글

정치 / 오도현 / 2020-01-08 07:50:00
[오늘도, 과식인건가] 저자 리니(글), 민소애(그림)

책 소개



오늘도, 과식한 사람 손!


이 책은 잠들지 않는 도시, 서울 강남에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매 끼니를 챙겨먹는 어느 도시생활자의 과식 일기에요. 그러니까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다 과식과 폭식 사이를 널뛰기하고, 스스로를 어쩌지 못하고 배달앱이라는 삼파장에 뛰어드는 도시불나방의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과식인건가> 기획 의도 - 퇴근하고 혼자 집에서 저녁을 시켜먹는 현대인이 핸드폰을 보듯 읽는 글 ### 독자층 도시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혼자 끼니를 해결할 때가 많은 2030 여성 ### 핵심 컨셉 (부제) 어느 도시생활자의 후회 없는 과식 일기 ### 책의 특장점 - 일년에도 살이 10kg씩 쪘다 빠지는 20대 후반 직장인이 글을 쓰고, 직장 생활 스트레스로 위염이 생긴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 - 야식, 과식, 폭식의 경험이 잦은 저자가 먹은 음식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않고 담담하게 풀어쓴 글



출처: 인디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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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리니(글), 민소애(그림)



리니 - 20년 넘게 음식과 애증의 관계를 유지하다 식단 일기가 아닌 과식 일기를 쓰며 마음을 (많이) 내려놓은 휴먼. 떡볶이는 당연히 쌀떡볶이고, 아이스크림은 엄마는 외계인이지만 이 둘을 같이 먹으면 큰일 난다는 것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소애 - 과한 호기심 때문에 망하고 흥하기를 반복하며 가늘고 길게 살고 있는 작가입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벌린 일이 많다보니 쓸데없는 지식이 많습니다. 봄, 가을 햇빛이 좋을때 조깅을 마치고 아이스 카페모카를 마시며 볕 좋은 공원벤치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운이 좋으면 길고양이가 옆에 앉아줍니다.





목차



출처: 인디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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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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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밸류 =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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