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런 십년>은 김서경 작가의 에세이다.
책은 스무 살부터 스물아홉 살까지의 여자 사람의 기록이다. 2010년부터 2019년, 작가의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직장인 3년 차까지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감정들을 담았다.
한국 사회에서 주는 나이 서른의 무게는 작가에게 매우 무겁게 다가왔다. 그래서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는 해를 앞두고 지난 10년을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되었다. 지난 10년의 기록을 정리하며 부족했던 부분은 반성하고, 필요하면 스스로를 응원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난 10년간 학생에서 백수, 그리고 직장인이 되기까지 자신과 자신의 또래는 많은 노력을 해왔기에.
작가는 말한다.
"제 메모들을 보시면서 여러분의 지난 십 년도 떠올려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십 년도 힘내자고요."
김서경 작가의 에세이 <이런 십년>은 세상 모든 스물아홉 살, 나만 힘든 일이 가득하다고 느끼는 이들, 다른 사람의 이십대가 궁금한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저자 소개
저자: 김서경
목차
연대기 - 책을 읽다가 길을 잃지 않기 위한 안내문
2010 - 대학교 1학년 / 2011 - 대학교 2학년 / 2012 - 대학교 3학년 / 2013 - 대학교 휴학생 / 2014 - 교환학생, 복학생 / 2015 - 취준생, 인턴사원 / 2016 - 취준생, 신입사원 / 2017 - 직장인 1년 차 / 2018 - 직장인 2년 차 / 2019 - 직장인 3년 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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