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로 로열티 확대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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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연구소 및 CMC 센터 건립 사업부지/사진=유한양행 제공 |
[소셜밸류=이승우 기자] 유한양행이 주주 우선경영에 전력을 쏟고 있다.
21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주식투자자 보호를 위해 신제품 개발과 경영효율성, 해외시장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현재 추진중인 면역항암제 항체(4종), 차세대 EGFR TK억제제, FGFR4 억제제, 희귀질환치료제, 면역항암제, 이중면역항암제, 항체항체(2종), 중추신경계질환 치료제(3종) 등 의약품의 상품화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중이다.
또한, 주주 배당에 대해서도 인색하지 않도록 배려중이다. 유한양행은 최근 의안심사에서 보통주 1주당 배당금 400원, 우선주 410원의 현금배당(총 260억)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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