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 개원

라이프 / 소민영 기자 / 2022-05-23 17:36:30
▲aSSIST, 국내 최초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 개원/사진=서울과학종합대학원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 aSSIST)은 국내 최초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을 개원하기 위해 국제미래학회, 브릿지경제와 교육 공동 주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aSSIST 김태현 총장, 조동성 발전자문위원장, 국재미래학회 안종배 회장, 브릿지경제 김현수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지난 3년간 aSSIST과 미래학회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기업과 기관의 경영과 비즈니스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과 다양한 정책을 마련한 결과로서 교육 공동 주최 협약을 통해 오는 8월 국내 최초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을 개원한다.

국내 최초로 개원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은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의 가속화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활용이 잦아짐에 따라 인공지능,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경영과 비즈니스, 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는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전 현직 장관, 대학 총장,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관련 학회 회장 및 기업 대표 등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분야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 및 정책입안자가 직접 강연은 물론 실제 사례를 공유한다.

aSSIST의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은 오는 8월 30일부터 운영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 수료자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공동회장 명의의 인공지능 메타버스 리더 인증서가 수여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김태현 총장은 “과거부터 우리 대학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부서 회의, 전직원 대상 게임 진행 등 다양한 실행 착오를 통해 교육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AI를 미래 교육의 핵심 가치로 설정해 다양한 교육과정에 접목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인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을 개설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며 메타버스 분야 최고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이 될 것다고 기대를 내비췄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이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디지털 패권전쟁이 돌입 한거나 다름없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설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이 최고경영자들로 하여금 미래를 준비하고 밝혀주는 미래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포함한 다양한 미래 경영의 산파 역할을 해온 서울과학종합대학원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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