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관람부터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기는 코스 구성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이랜드이츠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서울 성수동 전시형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애슐리(House of Ashley)’의 흥행에 힘입어 연말 기간 한정 예약 전용 다이닝 패키지 ‘셰프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셰프 홀리데이 에디션’은 연말 기간에만 운영되는 예약 전용 다이닝 패키지로,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박준우 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협업한 메인 메뉴와 무제한 생체리, 디저트바 9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관람 이후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한 번에 완성되는 코스로, ‘하우스 오브 애슐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한정 다이닝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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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슐리퀸즈가 서울 성수동 전시형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애슐리(House of Ashley)’를 진행한다./사진=이랜드이츠 제공 |
이 패키지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연말 기간에만 운영되며, 이날 오후 6시부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한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구성은 2인·3인·4인 패키지로 나뉘며, 인원 수에 따라 제공되는 셰프 협업 메뉴가 다르게 구성된다.
2인 패키지는 한우 비프 웰링턴 버거를 메인으로 제공한다. 3인 패키지에는 한우 비프 웰링턴 버거에 메리베이유 메뉴가 추가되며, 4인 패키지는 한우 비프 웰링턴 버거와 메리베이유, 풀드포크 치미창가까지 포함해 보다 풍성한 구성을 갖췄다. 모든 패키지에는 인원 수에 맞춰 무제한 생체리와 디저트바 9종 이용이 포함된다.
‘하우스 오브 애슐리’는 애슐리퀸즈가 처음 선보인 전시형 팝업스토어로, 브랜드 세계관과 스토리, 헤리티지를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애슐리퀸즈 성수점 부지에서 운영되며, 3대 모녀(캐서린–에블린–애슐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전시와 함께 이랜드뮤지엄의 아메리칸 클래식 소장품, 디저트 뮤지엄 등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여 사전 예약 완판을 기록했다.
공간 사운드는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Devialet)의 팬텀 얼티밋(Phantom Ultimate)이 담당한다. 팬텀 얼티밋은 공간 전체를 균일하게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통해 방문객에게 몰입감 있는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셰프 홀리데이 에디션은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연말 한정 다이닝 패키지로, 셰프 협업 메뉴와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전시 관람과 식사를 함께 즐기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저트 뷔페를 제외한 모든 메뉴는 일반 방문 시에도 이용 가능하며, ‘셰프 홀리데이 에디션’의 상세 구성과 이용 방법은 애슐리퀸즈 공식 SNS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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