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류원선 기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가 양천구에서 열렸다. 서울 양천구치매안심센터는 16일 신월보건지소 1층 초록기억카페에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초록기억, 함께하는 동행’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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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양천구치매안심센터 제공 |
이날 행사에서는 초록기억카페 운영과 치매 극복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사회의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된 ‘치매극복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아로마 힐링 테라피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역사회 치매 극복에 기여해 온 초록기억카페 파트너를 비롯해 치매환자 및 가족, 자원봉사자, 일자리 참여자 등 지역 구성원이 함께했다. 양천구치매안심센터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통해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장소인 ‘초록기억카페’는 초로기 치매환자의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는 양천구의 대표적인 치매친화 공간이다. 65세 이전에 치매가 발병한 환자들이 직접 일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양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소외받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과 지원 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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