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 마음 속 첫번째 금융되자"… 가수 아이유 '우리금융 명예금융인'

K-Finance / 소민영 기자 / 2026-04-02 16:08:06
금융지주 창립 25주년 기념식…127년 역사·지역사회 상생에 방점
'남대문시장 특별전' 개최…그룹 모델 아이유에 '명예 우리금융인상' 수여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일 지주사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본점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에서 그룹 모델 아이유(세 번째),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대표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금융지주 창립 25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게 ‘명예 우리금융인상’을 수여했다. 또 창업 정신에 맞게 포용금융도 확대하기로 했다.

 

우리금융(회장 임종룡)은 2일 본점 역사관 ‘우리1899’와 굿윌스토어에서 ‘1899의 뿌리, 127년의 동행’을 주제로 지주사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우리금융은 1899년 최초의 민족은행으로 탄생한 우리은행의 전신 대한천일은행이 모태다. 2001년 국내 1호 금융지주사로 출범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천일은행의 1899년 창립 정신을 되새겨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현장에는 임종룡 회장, 그룹 모델 아이유,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대표, ‘우리금융인상’ 수상 직원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본사 인근 남대문시장과 연계한 '남대문시장 특별전'을 마련해 실질적인 포용금융 의지를 다졌다. 남대문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기도 했다.

임 회장은 2022년부터 그룹 모델로 활동해온 가수 아이유에게 '명예 우리금융인상'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그룹 발전에 헌신한 역대 ‘우리금융인상’ 수상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임 회장은 “우리금융이 지향하는 ‘우리’의 범주는 그룹 내부를 넘어 남대문시장 소상공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 모든 분에게까지 이른다”며 “앞으로도 1899년의 개척 정신과 상생의 DNA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동행하는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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