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삶을 위로하는 들꽃과 닮은 듯, 편안함을 추구하는 ‘낙서이야기 2’

문학 / 소민영 기자 / 2022-11-15 15:30:10
▲이종재 작가의 시화집 '낙서이야기 2'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길가에 피는 들꽃과 닮은, 티 없이 아쉬운 삶을 위로하는 듯, ‘낙서’라 칭하는 이종재 작가의 시화집 ‘낙서이야기 2’가 출간됐다.


낙서이야기 1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에서 작가가 독자들에게 일상의 평범함과 그 편안함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전한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낙서’라고 칭하고 그 마음도 시로 표현했다.

이번 책에서 작가의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을 받은 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작가의 시화집을 통해 흔히 접할 수 있는 표현과 수채화의 멋을 통한 작가의 캘리그라피로 들꽃처럼 순수한 영혼의 위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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