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코웨이가 방문점검판매원 노조인 코디코닥지부와 단체교섭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했다.
1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 3월 코디코닥지부와 단체교섭을 시작해 6월22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후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97.8%의 찬성률을 기록하며 단체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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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사옥 지타워 전경./사진=코웨이 제공 |
노사는 이번 협상을 통해 전 제품군 점검 수수료를 인상하고 특별 급지 수수료를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코디·코닥은 코웨이의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렌털 제품을 고객 가정과 사업장에 방문해 정기 점검과 필터 교체, 간단한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는 방문관리 조직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3개월이라는 최단 기간에 무분규로 원만한 합의를 도출해 냈다”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건강한 협력 관계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 서비스 조직의 무분규 협상 기조도 이어지고 있다. 설치·AS 기사로 구성된 서비스매니저 노조와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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