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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라시스 홍보팀 제공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테라시스(TERASYS)가 지난 23일 사업 확장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오피스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사업 성장에 따른 IPO 추진을 고려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신규 오피스는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 부서 간의 시너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미국 히타치데이터시스템사(이하 HDS)의 공식 파트너사인 ㈜테라시스는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시스템 및 네트워크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토탈 IT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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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라시스 홍보팀 제공 |
특히 ㈜테라시스는 최근 메이저 금융·의료기관을 비롯해 공공·통신기관과 잇따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더욱이 ㈜테라시스는 2014년 ㈜효성인포메이션(HITACHI ) 골드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2018년엔 Rose HA 코리아(이에스케이솔루션) 골드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어 2020년에는 Logpresso(통합보안관제/빅데이터솔루션) 골드 파트너에 선정되며 차세대 IT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테라시스 신규 오피스 개소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사장 등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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