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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사이트 화면 이미지/사진=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소상공인의 데이터·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운영 중인 ‘소상공인365’와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포털을 연계해 실무 중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의 토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데이터·AI 활용 사례의 공유 및 확산 ▲소상공인 특화 AI·데이터 활용 사례 제작 및 고도화 ▲데이터 활용 환경 지원 ▲공모전·경진대회 공동 홍보 등에서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수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본부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집해 소상공인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을 이루도록 돕고, 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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