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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정비사/사진=이스타항공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이스타항공이 하반기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장에 맞춰 신입·경력 정비사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항공기 안전 운항의 핵심 인력인 정비사 수급을 위한 것으로, 지원자는 항공정비사 자격을 필수로 보유해야 한다. 신입 지원자의 경우 토익 650점 이상이 요구되며, 경력직은 B737NG 기종 확인 정비사 경력, 3년 이상의 B737NG 정비 경력, 최근 24개월 내 6개월 이상의 항공기 정비 경력 등이 필요하다.
모집 인원은 00명 규모로, 신입의 경우 오는 13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를 통해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경력직은 상시 모집 체제로 진행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하반기 항공기 추가 도입과 노선 확장에 대비해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비 인력 확충”이라며 “정비사는 항공기 안전 운항의 근간인 만큼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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