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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라디체 더 플레이스’ 상업시설 투시도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대구 달서구 본동 일원에 들어서는 ‘빌리브 라디체’의 단지 내 상가인 ‘빌리브 라디체 더 플레이스’는 18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총 54실 규모로 조성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빌리브 라디체 더 플레이스는 본리네거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단지 상권의 중심에 자리해 있다.
이 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풍부한 수요를 갖추고 있는 곳으로 거리의 풍경과 어우러진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공간 활용성을 높인 테라스 상가 등도 설계돼 다양한 쇼핑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이어 아파트 520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86실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으며 인근 대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약 66㎡ 학산공원과 초중고교의 명문학군이 밀집한 인프라도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편리한 교통환경도 주목을 끈다. 달서구의 주요 진입 관문인 남대구IC와 서부정류장를 잇는 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차량 운전자에게도 높은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어 상가로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지난 3월 개통된 서대구KTX역과 불과 4.5km 남짓 떨어져 있어 유동인구는 지속적으로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이마트 등 대한민국 대표 상업시설을 건설해온 신세계건설의 노하우로 설계 및 MD에 있어서도 완성도를 더했다.
최대 5.8m의 층고와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는 편리한 이동 동선을 갖춰 단지내 상가 답게 MD 역시 학원, 병원, 캐주얼F&B, 패스트푸드 등 고객을 흡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업종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빌리브 라디체 더플레이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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