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28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이덕형기자 |
[소셜밸류=이덕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라는 의미로 "전향적인 내수·소비 진작 대책을 강구하라"고 '참모들에게 주문했다'고 2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내년 경제성장률 등 최근 악화한 경제 지표를 지적하고, 거시 경제 개선과 양극화 타개 등에 대한 대응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대외 여건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제 지표가 악화하면서 내수·소비 진작 등을 통한 경제 회복과 양극화 타개를 도모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