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취업률 높은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지원 교육생 모집

K-Edu / 박완규 기자 / 2026-04-12 06:00:00
▲ 현대직업전문학교 제공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동화와 첨단 제어 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현장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 인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제 정비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자격증 취득과 실무 교육, 취업 지원을 통합한 전문 교육 과정이 구직자들 사이에서 필수적인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전 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오는 28일 개강하는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취득과정’의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한 국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설계되어 자동차 기관부터 전기·전자장치, 섀시장치 등 전 영역에 걸친 체계적인 실습을 제공한다. 특히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이자 ‘2026년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으로 선정된 현대직업전문학교만의 검증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초보자도 기초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수료생들의 성과는 수치로도 증명된다. 교육생들은 1인당 평균 2.5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최근 집계된 취업률은 97%를 상회한다. 이는 학교 측이 보유한 탄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차 서비스센터, 중공업 계열사 등 우수 기업체로의 취업 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원 자격은 만 15세 이상 구직자라면 누구나 해당되며, 기능사 자격이 없어도 참여 가능하다. 훈련비의 약 97%가 국비로 지원되어 무료 교육 형태로 부담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매월 지급되는 훈련장려금과 타지역 거주자를 위한 숙소 지원 등 훈련생들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유성식 이사장은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는 고도화된 정비 기술을 보유한 인재가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며 “기술 변화에 발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 빈틈없는 취업 지원 시스템을 통해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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