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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Jeep®)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배우 강하늘을 선정했다.사진=지프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Jeep)가 배우 강하늘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정성 있는 연기와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강하늘과 함께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외연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강하늘은 '오징어 게임 시즌3', '동주', '기억의 밤', '슬플 때 사랑한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진솔한 인간미를 보여주며 대중의 신뢰를 쌓아왔다. 지프는 그의 따뜻한 카리스마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80년 넘게 SUV 시장을 이끌어온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이번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특히 강하늘은 실제 지프 차량 오너로서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지니고 있다. 지프는 그가 진정성 있게 브랜드 철학과 문화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캠페인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하늘은 “자동차를 넘어 일상 속에서 자유를 느끼게 해준 지프의 앰배서더가 되어 기쁘다”며 “저만의 방식으로 지프의 모험과 진정성을 더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의 강하늘과 자유롭고 거침없는 매력의 지프가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는 브랜드에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며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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