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황동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지난 6월 카드네이션과 IoT(사물인터넷)카드 협의체를 구성해 만든Caas(Card As A Service)형 IoT카드가 국제적인 인정을 받는 성과를 냈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기능에 더해 혁신적인 위치기반 IoT기술을 접목해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초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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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의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했다/이미지=KB국민카드 제공 |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는 CES 2025에서 카드네이션 명의로 IoT 신용카드 작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기능에 더해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위치기반 IoT기술을 접목해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초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향후에도 여러 분야의 제휴업체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Caas(Card As A Service)형 IoT카드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카드는 올해 2월초 △KB Pay 앱 △홈페이지릍 통해 3차 한정판매 예정이다.
한편,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앞두고 기술력, 혁신성,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혁신상 수상작은 참신함과 기능적 우수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는다. CES 2025 삼성전자 전용관 내 스마트싱스 파트너월에서 실물 IoT카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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