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대규모 직영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 돌입

생활문화 / 김완묵 기자 / 2023-05-04 13:56:30
▲케이팝모터스, 광주광역시에 대규모 직영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4일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직영 전시판매장(전용면적 약 15,500평 규모)을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및 송정역 인근에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팝모터스 관계자는 “당사는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인근에 대지 5,500평, 건평 약 3,500평의 부동산 매입 계약을 체결했고 추가로 해당 대지에 건평 12,000여 평을 연말까지 완성해 내년 3월 1일부터 영업에 나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4차산업의 중심도시이며 미래 자동차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시민들에게 친환경 자동차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해당 영업을 확대해 광주 시민 누구나 전기자동차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할부기간을 대폭 늘리고(100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황요섭 회장은 최근 미국도 경기불황으로 은행들의 여신이 수신보다 늘었고 여신 이자 납입 또한 제때 이뤄지지 않아 미국 은행 일부가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된 다수의 고객들로부터 수신을 일정하게 확정적으로 받아야 은행의 경영정상화가 이뤄진다는 현실을 접했다고 전했다. 

 

이에 2개의 미국계 은행, 1개의 일본계 은행과 상품을 조성함으로써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황 회장은 향후 5년 내 대형 전시판매장을 꾸준히 개설해 종국에는 자사의 제품뿐만이 아니라 해외 유수 메이저 브랜드의 전기자동차 차량들까지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해 글로벌 친환경시대를 앞서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케이팝포터스는 미국과 한국 특허를 이미 획득한 발전기충전시스템을 모든 차종에 확대 장착함으로써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충전기를 찾기 위해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주행 상태에서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친환경을 선호하는 운전자들에게 보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지구 환경개선에 앞장서 지구온난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일정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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