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대상 프로그램으로 내·외부 기업 임직원 팀워크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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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인재개발원 전경/사진=에스원 제공 |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에스원이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을 새단장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에스원 인재개발원은 국내 최초의 시큐리티 전문 연수원으로 보안 전문 인력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임직원들의 팀워크를 높이는 교육은 물론 건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건물 시설관리 교육에 이르기까지 한층 폭넓은 교육을 제공해 25년간 60만명 교육생 배출했다.
인재개발원의 ‘팀빌딩 교육’은 에스원의 자랑 중 하나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 대상을 4차례나 받을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업무의욕을 높일 수 있으며, 조직원의 단합 및 업무 스트레스 해소 등 참여 기업 직원들에게 호평을 받있다.
에스원 인재개발원은 개원 25주년을 맞아 새 단장도 마쳤다. 주교육층인 MZ세대를 겨냥해 식당은 혼밥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자리까지 준비하는 등 식당과 숙소 강의실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숙소는 고급 리조트로 변신했다. 127개 2인실과 25개의 3인실이 준비된 숙소는 고급 리조트를 벤치마킹했다.
교육생들의 교육이 이뤄지는 강의실은 21개를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식 강의부터 소규모 분임토의식 강의까지 다양한 강의 패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창조적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8명부터 최대 215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강의실이 마련되어 있다.
점원의 간섭 없이 자유로운 쇼핑을 보장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무인편의점이 도입됐고, 한꺼번에 5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피트니스는 물론 국제 축구장 규격의 운동장도 마련됐다.
국내 최고 인력을 육성해 온 교육시설답게 축구장 20개 크기, 43,908평(144,895㎡)규모의 에스원 인재개발원은 직무교육 시설로 무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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