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모스트, UAL ‘Sustainable Voices’ 첫 사례로 소개

K-Living / 박완규 기자 / 2026-03-31 13:29:24
▲ 사진: 업모스트 제공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런던예술대학교(UAL)의 글로벌 프로젝트 ‘Sustainable Voices Without Borders’에서 소재 스타트업 업모스트(UPMOST)가 첫 사례로 소개됐다.


업모스트는 Central Saint Martins 출신 황보미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지속가능 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UAL은 해당 에세이 시리즈를 통해 지속가능 디자인을 실천하는 창작자와 기업을 조명하고 있으며, 업모스트를 첫 사례로 선정했다.

황보미 대표는 Central Saint Martins에서 텍스타일을 전공하며 지속가능 디자인과 소재 연구를 수행했다. 재학 기간 동안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차세대 디자이너 5인에 선정됐으며, TexSelect 어워드에서는 ‘주목할 디자이너 24인’에 포함돼 해외 학부생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황 대표는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목표로 업모스트를 창업했다. 

 


업모스트는 폐플라스틱을 새로운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패턴 성형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으로 확장 가능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렉서스 코리아, GS리테일, KIA 타이거즈 등과 협업을 진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디자인 기반 소재 기술 기업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황 대표는 Central Saint Martins에서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대학에서 지속가능 디자인과 창업을 주제로 강의와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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