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AI 미소녀 RPG ‘스타시드’ 일본 정식 출시 확정

라이프 / 한시은 기자 / 2025-08-21 13:23:37
일본 유명 성우진 참여로 현지 시장 기대감 상승
독특한 교감 시스템과 현지화 어우러진 콘텐츠 앞세워 공략 박차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컴투스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의 일본 출시일을 9월11일로 확정하고 막바지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는 게임이다. 지난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출시돼 독특한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 수집 성장의 재미, 간편한 전투 시스템 등으로 호평받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오는 9월 11일부터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사진=컴투스 제공

 

특히 게임 내 1대1 소통 창구인 ‘인스타시드’는 캐릭터와의 특별한 교감 시스템으로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깊은 몰입감을 얻었다. 여기에 타카하시 리에, 우치다 마아야, 나가세 안나, 카게야마 리사 등 세계적인 일본 성우진의 연기와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컷과 일러스트가 더해져 일본의 게임·애니메이션 팬들의 큰 공감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 세계관과 스토리는 현지 유저 취향에 맞게 현지화했다. 한국 및 글로벌 버전에서 검증된 인기 요소를 기반으로, 일본 서브컬처 시장에 맞춰 재구성해 현지 유저층 공략에 집중한다.

정식 서비스 전부터 공식 유튜브와 X 채널을 통해 캐릭터 숏폼 영상이 공개됐으며, 일본 S급 성우가 참여한 축전 영상과 ASMR 콘텐츠도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는 등 성공적 론칭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타시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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