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지역 ‘AI 촉진자’ 키운다…취약계층 디지털 교육 확대

Social / 소민영 기자 / 2026-10-01 11:35:12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김현곤 원장(왼쪽)과 스마일게이트 김정섭 사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인공지능(AI)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


미래 세대에 희망을 확산하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권혁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김현곤)과 ‘디지털 포용을 위한 AI 촉진자 양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아동센터 내 자생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AI 촉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남양주, 안산, 양주, 의정부, 성남, 수원, 용인, 평택 소재 지역아동센터 10개 기관과 대학생 멘토 20명이 참여한다.

희망스튜디오는 AI 교육 콘텐츠 등 창작 자원을 제공하고, 교육 커리큘럼 설계를 자문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참여 기관과 대학생 멘토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해당 기관에 맞춤형 AI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달 30일 대학생 멘토와 지역아동센터 교사로 구성된 ‘AI 촉진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 워크숍에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함께 AI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래밍 등에 대한 가이드가 제공됐다. 이달 1~2주차에는 대학생 2명과 기관 교사 1명이 한 팀을 이뤄 해당 가이드를 기반으로 기관 맞춤형 AI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한다. 3주차부터 6주간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이 참여하는 AI 활용 창작 교육이 실시된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성과를 측정하고 우수 모델을 정립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희망스튜디오는 최근 아동·청소년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팔레트 페스타 2026’에서는 전국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6개월 동안 AI 등을 활용해 제작한 51개 창작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올해 9월부터는 전국 12개 지역아동센터에서 ‘2026 팔레트 창의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AI를 단순한 학습 대상이 아닌 자기표현과 창작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고, 지역 대학생·청년 멘토와 돌봄교사에게도 AI 창작 멘토링 교육이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