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배틀로얄 모드 ‘영광의 섬’ 플레이 영상 공개

라이프 / 한시은 기자 / 2025-08-22 11:35:35
최대 100명 배틀로얄, 개인전과 팀전 지원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 제공
특별 재화 ‘영광의 증표’로 긴장감 극대화, 3분기 정식 출시 예정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컴투스는 게임테일즈와 함께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영광의 섬’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광의 섬’은 최후 1인이 남을 때까지 싸우는 배틀로얄 방식의 대규모 생존 경쟁 콘텐츠로, 영상에서는 실제 플레이 장면과 전투 규칙, 보상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컴투스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핵심 콘텐츠인 ‘영광의 섬’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사진=컴투스 제공

 

이 콘텐츠는 최대 100명이 참가하는 개인전과 99명이 33개 팀으로 나누어 겨루는 3인 팀 대전 모드를 지원하며, 서버 구분 없이 월드 단위로 진행된다. 하루 1회, 주어진 10분 동안 점차 좁아지는 안전 지역을 찾아 이동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게 된다.

필드에서는 몬스터와 보스를 처치해 공격력과 방어력 강화 효과를 얻거나 ‘여신의 가호’ 석상을 찾아 보호막을 획득할 수 있다. 보급품 상자에서는 생존과 전투에 도움이 되는 스킬 주문서를 얻을 수 있으며, 상태 이상 해제 스킬로 반전을 노릴 수도 있다.

또한 갈대숲 등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며, 팀 대전에서는 충돌 시스템을 활용해 적의 진입로를 차단하는 등 소규모 공성전과 유사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경쟁 요소도 강화했다. 제한 시간 내 생존자가 2명 이상일 경우 적 처치, 지원, 피해량 등 기준으로 ‘평가 점수’를 산정해 승자를 가린다. 팀전은 팀원 점수 총합으로 순위를 매기며, 상위권에 특별 재화 ‘영광의 증표’를 차등 지급해 아이템 획득 경쟁에 긴장감을 더한다.

‘더 스타라이트’는 다차원 멀티버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 전략적 전투 시스템과 치밀한 사운드 설계로 완성도를 높인 초대형 MMORPG다.

현재 공식 사이트와 앱 마켓, 카카오게임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풍성한 보상과 순금 골드바, 커스텀 PC 등의 실물 경품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더 스타라이트’와 ‘영광의 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