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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는 10월 22일, 육군 제5보병사단사령부(열쇠부대) 내 스포렉스관에서 ‘전역장병 취·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관계자가 장병들에게 한양사이버대학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한양사이버대학교 제공 |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는 지난 육군 제5보병사단사령부가 주관하고 장병취업신문에서 진행하는 ‘전역장병 취·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역장병 취·창업 박람회는 전역을 앞둔 장병들이 군 특성상 취·창업정보가 제한된 점을 고려, 장병들에게 적기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우수 유망기업체와 함께 부대를 방문, 채용 및 창업 관련 박람회를 실시함으로써 전역 후 일자리 계기 마련과 함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코자 장병취업신문에서 주최한 행사이다.
이 행사에는 취·창업 구인 수요가 있는 기업들과 함께 교육(진로)분야와 관련, 한양사이버대학 이 참여, 제대 후 취·창업과 향후 자신의 진로에 관심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사령부 예햐부대 소속 장병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양사이버대학은 장병들에게 오프라인대학 대비 약 1/3정도 저렴한 등록금으로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든 수강이 가능하며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직무 관련 능력개발과 학위 취득으로 인한 승진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장기 복무중인 장교 및 부사관을 대상으로는 군위탁교육 제도에 대한 설명을 함께 진행했다.
한양사이버대학은 현재 삼성, LG, 스타벅스, 쿠팡 등 국내 유수의 산업체와 서울시, 정부중앙부처와 같은 국내 공공기관 등 약 600여 개의 기관과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 산업체위탁교육협약 체결을 통해 산업체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근로자에게 복리후생 및 자기계발, 실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근로자는 산업체위탁교육장학금을 받으며 일과 함께 학업을 진행할 수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직무 향상과 역량 강화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최근 한양사이버대학은 한발 더 나아가 협약 중인 산업체와 협력하여 맞춤형 직무교육 프로그램 개발하거나 임직원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여, 산업체위탁교육의 취지인 산업체 재직자의 계속교육을 활성화하고 우수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며 일-학습 병행제도에 적합한 사이버대학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는 지난 6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이자 단독으로 교육부로부터 기존 특수대학원에서 일반/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과 박사과정 개원 승인을 통보받고 최근 2025학년도 1학기 개원 준비를 마무리했다.
아울러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1월에 2025학년도 1학기 대학원 석사 및 박사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12월부터는 2025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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