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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오는 28일까지 식품·주방·가전·뷰티 등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컬리 벌쓰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컬리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컬리가 서비스 론칭 8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컬리는 오는 28일까지 식품·주방·가전·뷰티 등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컬리 벌쓰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1,100여개 제품을 최대 60% 할인에 나선다”며 “인기 상품 파격 할인, 균일가 골라 담기, 결제카드 별 할인 등 고객 입장에서 구성한 각종 혜택도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컬리는 양파 900g과 KF365 양념 소불고기 100g을 990원에, 또 만선 완도 전복 1마리 당 890원 등 엄선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 국산 블루베리(특), 브룩클린699 목초육 치마살, 은하수산 ASC 인증 노르웨이 생연어회 등도 한정 수량을 반값 특가로 만날 수 있다.
마켓컬리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한데 묶은 ‘균일가 골라 담기’도 선보인다.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 광화문 미진 메밀국수 등 면요리부터 진실된손맛 맑은 나주식곰탕, 엄마밥상 청국장 등 국탕류, 미자언니네, 둥구나무 등 각종 브랜드의 반찬류, 탄단지와 스윗밸런스 등 도시락 및 샐러드 류, 전주 베테랑 칼국수, 금미옥 떡볶이 등 분식류까지 마켓컬리서 꾸준히 잘 팔린 제품들을 카테고리별 균일가로 묶어 판매한다.
김병완 컬리 최고성장책임자(CGO)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그간 받은 사랑에도 보답하고자 서비스 런칭 이래 최다 품목, 최고 할인폭의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컬리는 고객 여러분의 편리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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