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마사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말 생산농가에 4억원 전달

스포츠 / 황동현 기자 / 2025-10-20 13:10:35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NH농협은행과 한국마사회가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금으로 4억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9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백남성 부행장(가운데)이 19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시상식에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날 농협은행은 경주를 시작하기 전에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한국농협 백미밥' 증정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렛츠런파크 서울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은행은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 협회에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 4억을 전달했다.

백남성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말생산농가 육성 및 지원을 통한 축산농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국내 말 생산 촉진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대상경주 후원과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NH농협은행, 중기 기술금융 잔액 20조원 돌파 "생산적 금융 실천 가속"2025.09.24
    NH농협은행, 추석 귀향길 이동점포 운영 "신권 교환·인출 등 금융서비스 제공"2025.09.29
    NH농협은행, 재한베트남유학생총회와 MOU "베트남 유학생 금융지원 강화"2025.10.16
    NH농협은행,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 조기 완판2025.10.17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