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품 30여점 선봬…대표작품 '보란듯 펴보았던 기지개는', '인터미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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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_잔나비 최정훈 사진전/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엘리카메라와 잔나비 최정훈 필름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 판교점 4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엘리카메라와 그룹사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협업해 '지나간 미래의 나날들(DAYS OF FUTURE PASSED)'이란 주제로 필름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정훈의 사진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으로는 '보란듯 펴보았던 기지개는', '올바이마이셀프', '인터미션' 등이 있다.
또한 직접 촬영한 필름 사진을 활용하여 제작한 폴라로이드 필름, 전시 사진 포스터, 키링,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 상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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