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는 지난해 6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핀란드타워 2층 Alvar Aalto 강의장에서 AI SCM 리더과정 2기 온·오프라인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교육생들의 모습/사진=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디지털 시대 Global, AI SCM 최고경영자 과정 3기’ 교육생을 오는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 Global, AI SCM 최고경영자 과정은 기존 ‘AI SCM 리더과정’을 개편한 교육과정이다. 기존에 진행했던 AI, Big Data, 물류 자동화 등 AI에 관련된 물류 분야에서 글로벌 공급망 전체 분야로 확대 및 개편했다.
현재 펜데믹, 자연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공급망 교란 범위가 글로벌 수준의 확산으로 인해 필수재화, 전략 물자의 확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차원의 공급망 관리를 뛰어 넘는 중대한 국가적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는 공급망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 부분과 관련해 공급망의 구조적 특징, 잠재적 변화요인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새로운 글로벌 공급망 전략을 구축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디지털 시대의 Global, AI SCM 최고경영자과정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디지털 시대의 Global, AI SCM 최고경영자과정 3기는 오는 2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14주 동안 진행되는 과정이다.
‘New Normal 글로벌 시대의 Global 공급망 전략’ 주제를 시작으로 ‘2023년 경제전망과 변화관리’, ‘글로벌 공급망 전쟁’, ‘ESG와 유통물류회사의 공급망 혁신’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에서 기업이 도출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서로 논의할 계획이다.
디지털 시대의 Global, AI SCM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인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은 “AI SCM 리더과정 교육과정이 개편됨에 따라 AI 실습으로 바라본 공급망관리의 변화를 확대할 것”이라며 “국제 경제, 무역 변화, 국가적 대립 등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고 이에 따른 공급망 전략을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고 새롭게 개편된 디지털 시대의 Global, AI SCM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