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 카니발 하이리무진 즉시 출고…고객 맞춤형 방문 상담 시스템 지원

자동차·기계 / 박완규 기자 / 2025-11-21 11:00:00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주식회사 엘앰(이하 ‘LM’)이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에 대해 즉시 출고 시스템을 가동하며,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의 공급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차량 출고 대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LM은 사전 제작 방식으로 빠른 공급 체계를 구축해 실수요 고객들의 선택 장벽을 낮추고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의전용 차량과 패밀리카의 두 가지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실내 구성과 설계로 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보이고 있다. 

 

전면 파티션과 매립형 전동 테이블, 대형 스마트 모니터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을 적용해 탑승 공간을 ‘업무실’이나 ‘프라이빗 라운지’처럼 설계했다. 특히 기업 임원, 연예인, 해외 바이어 등 프라이버시와 고급감을 중시하는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4인, 6인, 7인, 9인까지 다양한 시트 구성을 지원하며 가족 단위 장거리 이동 수요에서도 탁월한 선택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9인승 구성의 경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고, 사업자 등록 시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법인 고객들로부터도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LM은 커스터마이징 인테리어 옵션을 통해 차량 내부의 감성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천장 무드등, 프리미엄 바닥재(요트플로어·대리석플로어), 시트 및 풀트리밍 가죽 컬러 등 고객이 직접 선택 가능한 다양한 사양을 제공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리무진’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랍형 수납공간, 암레스트 조명, 앰비언트 라이트 등의 세심한 디테일도 탑재돼 탑승자의 체류 경험을 높이고 있다.

LM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고객의 일상과 업무, 이동 시간을 모두 고려한 프리미엄 공간이다”라며 “즉시 출고 체계와 맞춤형 설계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LM은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실차 확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커스터마이징 상담을 현장에서 직접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계약 전 상담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LM은 현재 연말을 겨냥해 2025년 마지막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26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대상 최대 600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계 최저금리를 적용한 할부 프로그램은 물론, 리스·장기렌트 조건도 가능해져 초기 부담을 줄이려는 고객에게도 유리한 기회가 되고 있다. 구매 및 방문상담 예약은 LM 공식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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