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5월엔 미국-4월엔 일본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전시·박람 / 소민영 기자 / 2022-03-31 11:10:42
트와이스, 5월 14일 미국 LA서 월드투어 '쓰리'(Ⅲ) 앙코르 공연
K팝 걸그룹 중에서 처음으로 북미 스타디움 공연 펼쳐
4월 23~25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 5주년 기념 공연도 개최
▲트와이스의 5월 미국 월드투어 '쓰리'(Ⅲ) 앙코르 공연 포스터/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에서 오는 5월 14일에 월드투어 '쓰리'(Ⅲ) 앙코르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중에서 처음으로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2만 2천석 규모의 공연을 개최한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2월 LA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애틀랜타, 뉴욕 등 5개 도시를 돌며 총 10만 명의 팬들과 만났다.

미국 공연을 하기 전에 트와이스는 먼저 일본을 찾아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도쿄돔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공연은 트와이스가 2019년 월드투어 이후 약 2년 만에 현지에서 진행하는 공연이다. 또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아 색다르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10월에 9인조로 데뷔했다. 이들은 그해 5월부터 2달간 진행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최종 멤버로 선정돼 만들어진 그룹이다. 

 

히트곡 CHEER UP, What is Love?, TT, LIKEY, OOH-AHH하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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