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전지예 ‘청담 배틀’ 영상 공개

라이프 / 소민영 기자 / 2022-04-26 10:51:47
시몬스 침대, 시몬스 스튜디오 앞세워 온·오프라인 아우르는 소셜라이징 행보
김예리·전지예, 오는 9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나란히 사상 첫 메달 도전
▲시몬스 침대, SNS 소셜라이징 콘텐츠 시리즈로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전지예 ‘청담배틀’ 영상 선봬/사진=시몬스 침대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시몬스 침대가 SNS 소셜라이징 콘텐츠 시리즈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최초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전지예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담은 ‘청담 배틀’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앞서 두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댄서이자 스포츠 선수로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큰 인기를 얻은 김예리와 최근 JTBC ‘쇼다운’에서 유일한 비걸(B-girl)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지예가 펼친 첫 번째 합동무대로 시몬스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에 자리한 SNS 소셜라이징 플랫폼‘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리듬감 있는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기술이 특기인 김예리 선수(활동명: YELL)는 201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비걸부문 동메달을 획득한 후 지난해 레드불 BC One E-배틀 준우승, 국내 브레이킹 K 시리즈 2차 대회 및 파이널 대회 우승을 연달아 차지했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고난도 기술을 구사하는 전지예 선수(활동명: FRESHBELLA) 역시 2021년 울산 City Rockers, 브레이킹 K 시리즈 1차 대회, 레드불 BC One Cypher 코리아 석권에 이어 지난해 브레이킹 K 파이널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두 선수는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안게임에 나란히 출격해 브레이킹 종목 사상 첫 메달 도전에 나선다. 브레이킹은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댄스를 넘어 스포츠의 한 분야로 성장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앞으로도 이곳에서 2022 트렌드를 대표하는 콘텐츠를 제작,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방위로 확산시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셜라이징 행보에 그 의미와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