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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 메리츠화재 제휴 이미지/사진=에어서울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에어서울이 오는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메리츠화재와 함께 국제선 전 노선(장자제 제외)을 대상으로 ‘안심 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항공권 특가와 함께 여행자 보험 및 위약금 보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로, 프로모션 기간 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메리츠화재의 해외여행자 보험과 위약금 보상 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해외여행자 보험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도난, 사고 등을 보장하며, 위약금 보상 보험은 임신·질병, 자연재해, 가족의 입원 또는 사망 등 개인 사유로 항공권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 발생하는 위약금을 지원한다.
보험 가입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예매 시 제공되는 화면을 통해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메리츠화재와 협업을 강화했다”며 “가을철 여행 수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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