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국열 기자] LG전자가 스마트TV 아트 콘텐츠 서비스 ‘LG 갤러리 플러스(LG Gallery+)’에 조선시대 궁궐과 왕실회화, 도자기 등을 디지털 아트로 재해석한 ‘K-헤리티지 컬렉션: 시즌1 조선왕실 시리즈’ 21점을 선보인다. 거실의 TV가 디지털 캔버스이자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LG전자는 3일 독자 스마트TV 플랫폼 webOS의 아트 콘텐츠 서비스 ‘LG 갤러리 플러스’에서 역사적 가치와 전통적 아름다움을 갖춘 조선왕실 문화를 국내외 고객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K-헤리티지 컬렉션: 시즌1 조선왕실 시리즈’는 조선시대 궁궐 건축, 왕실회화, 도자기 등 문화유산을 디지털 아트로 재해석한 콘텐츠 총 21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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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아트 콘텐츠 ‘LG 갤러리 플러스’를 통해 한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K-헤리티지 컬렉션’을 제공한다. 사진은 LG 갤러리 플러스의 디지털 아트로 재탄생한 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사진=LG전자 제공 |
고객은 LG 갤러리 플러스를 통해 ▲경복궁 근정전의 천장 단청과 기둥 등 내부를 이동하며 감상하는 미디어아트 ‘정전 안으로(Into the Throne Hall)’ ▲경회루의 야경과 주변 경관을 담은 ‘달과 물 사이(Between Moon and Water)’ 등을 TV 화면으로 만날 수 있다. 집 안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궁궐 건축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월오봉도, 모란도, 군안도 등 왕실회화도 디지털 화면으로 재구성됐다. 백자 달항아리와 분청사기, 청화백자, 국새 등 문화유산도 예술 작품으로 구현해 고객이 언제든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시리즈는 디지털트윈 기업 위프코(WIPCO)가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신기술 융합 콘텐츠 전문기업 헤리티지랩(Heritage LAB)이 기획·창작을 맡았다. 플랫폼 연계 및 유통은 아트테크 기업 엘팩토리(ELFACTORY)가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들과의 협업을 이어가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디지털 아트로 재현하는 컬렉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TV를 디지털 캔버스로 활용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예술 작품으로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LG전자는 영국 내셔널 갤러리 런던(The National Gallery London),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글로벌 주요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트 플랫폼 사치아트(Saatchi Art)와 협업해 현대미술 작품을 제공하고, 게임 일러스트와 자연 경관 사진 등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감상 가능한 아트 콘텐츠는 5000개를 넘는다.
LG전자 MS사업본부 webOS플랫폼사업센터장 조병하 부사장은 “LG 갤러리 플러스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나만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아트 콘텐츠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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