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한 화분은 안동 지역아동센터 전달 예정…2028년까지 나무 2만 그루 식재
[소셜밸류=변호인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재활용 화분 만들기와 생태숲 가꾸기 등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피해지역의 산림 복원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스마트팜에서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이 참여한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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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스마트팜에서 진행된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진행한 자원순환 활동과 연계해 자원의 재사용 가치를 높이고 산림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내에서 묘목을 분갈이하고 자생식물의 씨앗을 활용한 씨드볼을 만드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 9월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수거한 화분에 공기정화식물을 심어 재활용했다. 완성된 화분은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조성 지역인 경북 안동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야외 생태숲에서는 숲속 물길을 정비하고 낙엽을 정리하는 등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숲에 서식하는 다양한 수종과 생물다양성에 관한 교육도 받으며 산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살펴봤다.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는 신한금융이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역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민·관 협력 숲 조성 사업이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안동시 용각리 일대 약 3만8000평 규모의 부지에 나무 약 2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산불에 비교적 강한 활엽수와 침엽수를 함께 심어 생물다양성 보전과 재해 예방을 고려한 숲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4월 숲 조성 사업을 시작한 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산림 복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안동 산불 피해지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비료 살포와 잡초 제거 등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 9월 자원순환 활동으로 모은 화분을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재활용하고, 숲 가꾸기에도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산불 피해지역의 생태계 회복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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